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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고유진, 소개팅 매번 실패 고백…"30대 초중반女 원해"

최종수정 2020.10.29 23:58 기사입력 2020.10.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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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45세' 고유진이 소개팅에 매번 실패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29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남자 연예인 최초로 스튜디오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밴드 플라워 보컬 고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고유진은 음성을 통해 "평균 이상의 외모라고 자부하는 45세 남성"이라며 "수많은 소개팅을 했으나 성공률 0%다. '동안이다' '젠틀하다' '너무 착하다' '최고의 신랑감이다'라고 주변인이 칭찬하는데 소개팅은 왜 실패하는 걸까? 누나들이 도와달라"며 사연을 보냈다.


이후 실제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고유진에 이지혜는 "연애를 시작하는데 두려움이 있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고유진은 "나이가 차다보니까 이제 하는 연애는 결혼을 무시할 수가 없다. 그래서 쉽지가 않다"고 대답했다.

이상형이 있냐는 질문에 고유진은 "예의가 바른 게 가장 중요하다"며 "연령대는 30대 초중반을 원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장점이 뭐냐는 질문에 고유진은 "재밌게 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과거 고유진과 실제로 소개팅을 했다는 여성과 깜짝 전화 연결됐다.


당황한 고유진이 "누구세요?"라고 묻자, 상대방은 "나 알잖아!"라며 "저는 유진 오빠와 오래 전 소개팅했던 34세"라고 소개했다.


소개팅 여성은 고유진에 대해 "오빠는 엄청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리드가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 되게 조심스럽다. 남자로서 너무 착하다. 손을 잡을 수도 있고 뽀뽀를 할 수도 있는데 오빠는 마냥 착하다"고 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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