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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학교 교외체험학습, 올해도 20%까지 허용

최종수정 2021.02.04 11:00 기사입력 2021.0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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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학습 포함 교외체험학습 38일까지 사용 가능
2학기 심각·경계 단계 유지되면 최대 30% 허용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전국 유·초·중·고 등교수업이 확대된 19일 서울 금천구 문백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손소독을 하며 등교하고 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모든 지역의 등교 인원을 3분의 2로 확대하기로 했다. 수도권 학교와 과대학교·과밀학급은 이 기준을 준수해야 하지만 비수도권은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놔 모든 학생이 매일 학교에 가는 '전면 등교'도 가능해졌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전국 유·초·중·고 등교수업이 확대된 19일 서울 금천구 문백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손소독을 하며 등교하고 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모든 지역의 등교 인원을 3분의 2로 확대하기로 했다. 수도권 학교와 과대학교·과밀학급은 이 기준을 준수해야 하지만 비수도권은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놔 모든 학생이 매일 학교에 가는 '전면 등교'도 가능해졌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초등학교 교외체험학습일을 최대 38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4일 서울시교육청은 작년 초등학교 교외체험학습일 수준으로 올해도 수업일수(190일 이상)의 20% 이하로 연속 일수 제한 없이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학기에도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또는 경계인 경우 10%를 추가해 총 30% 이하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 초등학교 교외체험학습 허용일은 법정 수업일수의 10%에서 20%로 확대했다. 작년에는 등교가 늦춰지면서 수업일수가 줄어 최대 34일까지 사용 가능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가정학습을 포함한 교외체험학습을 허용하고 있다. 다만 교외체험학습은 대체학습을 제공하는 대상이 아니며 학생부에는 출석이 인정되는 기타 결석으로 기재된다. 학교장은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승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심각 단계가 지속되고 있어 학습권 등을 고려해 올해도 연속일수 제한 없이 교외체험학습을 20%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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