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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3월1일자 유·초·중·고 교사 정기 전보 발령

최종수정 2021.02.03 10:00 기사입력 2021.0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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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115명, 초등 4249명, 중등 2642명

서울시교육청, 3월1일자 유·초·중·고 교사 정기 전보 발령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사 정기 전보를 시행한다.


3일 서울시교육청은 11개 교육지원청별로 3월1일자 정기전보 발령을 냈다. 전보대상자는 ▲공립 유치원 교사 115명 공립 초등교사 4249명 중등교사 2642명(중학교 1485명, 고등학교 1157명)이다.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전보 업무를 주관한 중부교육지원청은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년도 전보 결과에 대한 설문 결과와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합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보 원칙을 수립하고전보 대상자를 각 교육지원청에 전산 배정했다.


유치원 교사 전보는 신설 공립유치원에 희망자를 우선 배정하고 유치원별 교원 수급 상황, 근무여건, 거주지 등을 고려해 배정했다.


초등학교 교사 전보는 순환근무원칙에 따라 비전산 전보 가능 비율을 전년과 같은 10%로 유지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 거점학교, 소규모학교(17학급 이하)는 20%, 자율학교(혁신학교 등)는 50%로 비율을 정했다. 올해는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전보유예를 신설하고, 서울북한산초등학교의 정기 전보 주기를 5년으로 변경하는 행정예고를 했다.

·고등학교 교사 전보의 경우 고등학교(각종학교, 특수학교 포함) 교사의 전보는 본청에서, 중학교 교사의 청간 전보는 주관청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이 전담했다. 교육지원청내 전보는 각 청이 맡는다.


중등교사 전보는 순환근무제 원칙을 바탕으로, 교과별 수급 상황, 전·현임교의근무 여건, 본인의 희망, 통근거리, 교육경력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중·고교간 이동, 과목변경 희망, 특수학교(급), 특수교육지원센터, 위(Wee)센터 근무 희망 교사들을 대상으로 추천·임용 기준을 적용해 배치했다. 학교별 교사 연령을 고려해 평균 연령이 높은 학교에 신규교사 등 젊은 교사를 배치 연령대를 조화롭게 분포시켰다.


일선 학교에서는 새로 전입한 교사를 포함해 전체 교원이 참여하는 ‘신학년 집중준비기간’을 운영한다. 나이스 겸임 처리와 함께 학교별(유치원별)로 자율적으로 3∼5일간 기간을 정해서 교원학습공동체 직무연수, 교과협의회, 학년(부서)협의회, 워크숍 등을 통해 새 학년을 준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교사 전보로 교사의 근무 안정을 기하여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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