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면세점은 8일 무착륙 국제 관광 비행 출국객을 대상으로 한 첫번째 면세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오후 7시 라이브방송에서 나스, 데코르테, 아쿠아 디 파르마 뷰티 제품들과 MSGM, 바버 등 유명 패션브랜드의 인기 아이템 등 총 9개 브랜드, 11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무착륙 비행 출국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된 LMS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 바이테리, 아이젠버그, 케빈어코인 등 3개 화장품 브랜드의 전 상품을 8일 하루 동안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날 자정까지 데코르테 모이스처 리포솜 퍼펙트 트리오 구매 시 고세코리아 샘플 키트를 증정하고 아쿠아 디 파르마의 BM 디스커버리 세트를 구매하면 블루 향수 소피 스틱 2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내국인 고객의 면세쇼핑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착륙 관광 비행 출국객을 위한 면세품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품목을 좋은 혜택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