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분양시장 스테디셀러 ‘역세권’, 양재역 5번출구 초역세권 ‘써밋파크’ 주목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하철 3호선ㆍ신분당선 양재역 5번 출구 앞 위치, GTX-C노선 예정
-말죽거리공원, 서초구청, 예술의 전당, 롯데백화점 등 입지 ‘퍼펙트’

분양시장 스테디셀러 ‘역세권’, 양재역 5번출구 초역세권 ‘써밋파크’ 주목
AD
원본보기 아이콘

정부가 아파트 가격을 잡기 위해 연이은 고강도 대책을 내놓으면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냉랭해지자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이 중 지하철 노선이 두 개 이상 교차하는 환승역이나, 걸어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역세권 단지는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빨라 출퇴근이 수월하고, 교통 체증에서도 자유로워 정확한 시간에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권이 잘 발달돼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끼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단지는 주거 편의성이 우수해 임대수익률이 높게 형성되고,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기 때문에 거주와 투자가 모두 가능한 보기 드문 상품”이라며 “단순히 역세권이 시세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역세권 단지는 상대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역세권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대에서 공급되는 ‘써밋파크’ 오피스텔도 ’더블 역세권’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의 더블역세권인 ‘양재역’ 5번 출구 앞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강남역과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직장수요가 풍부한 판교역을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GTX-C노선(양주~수원)이 예정돼 있는데 향후 열차가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어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강남대로 및 경부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어 차량 이용 시 서울 및 경기권 도심으로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강남과 서초 초중심에 위치한 ‘써밋파크’는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맞은편에 말죽거리공원이 있으며 인근에는 매봉산과 양재천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이 위치해 있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초구청, 서초보건소, 서울행정법원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악기거리, 양재도서관, 서초도서관(2020년 예정), 방배숲도서관(2021년 예정) 등이 있으며 롯데백화점(강남점), CGV(강남점), 메가박스(강남점) 및 각종 병원, 식당 등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대규모 및 각종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해 있으며, 대치ㆍ도곡ㆍ양재에 명문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어 장ㆍ단기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한편 ‘써밋파크’는 1~2인 가구, 대학생, 자취생, 노후화 오피스텔을 떠나 새 오피스텔로 옮기는 사람, 투자자 등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는데 반해, 오피스텔은 청약가점과 관계없고, 분양가상한제 등 주택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써밋파크 분양 관계자는 “양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써밋파크’는 강남과 서초 초중심에 있어 교통, 편의, 주거환경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GTX 개발호재를 비롯해 탄탄한 임대수요를 품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써밋파크’의 견본주택은 논현역 3번출구(서초구 강남대로 539)에 마련될 예정이며 분양은 3월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