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애널리스트는 "아르헨티나의 대두 생산 감소 전망, 미국의 밀 작황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수급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11월 음식료 도소매 판매액은 5조5650억원으로 전체 판매액의 20.7%를 차지했으며 전년동월대비 3.7% 증가하며 양홓ㄴ 성장세를 보였다.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7% 증가했다.
미국 농무부(USDA)의 12월 세계 곡물 수급 전망에 따르면 2012/13년(2012년 하반기~2013년 상반기) 곡물 제고율 전망치는 18.7%로 전월 전망치에 비해 0.1%포인트 ㅅ향조정됐다.
반면 최대 소비국인 EU의 소비량 전망치가 전월 전망치 대비 150만토 감소해 전체적인 수급이 양호한 모습이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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