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靑, 25만 국민청원에 응답…"세 모녀 살인 김태현 신상공개" (종합)

최종수정 2021.04.05 17:38 기사입력 2021.04.05 17:38

댓글쓰기

범행수법 잔인, 중대 피해 발생, 공공이익 등 종합고려…피해자 보호 등 관련 제도 강화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가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김태현에 대한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국민 청원에 응답했다. 이번 청원에는 25만 3000여명의 국민이 동의했다.


청와대는 5일 "청원인께서는 피해자들의 집에 찾아가 세 모녀를 살해한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해달라고 청원했다"면서 "5일 경찰은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개최해 피의자(김태현, 만 24세)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썝蹂몃낫湲 븘씠肄


청와대는 "위원회에서는 범행수법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점,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믿을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점, 공공의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의자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잔인한 범죄로 희생당한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철저한 수사를 바탕으로 가해자에게 마땅한 처벌이 이뤄지기 바라며, 이러한 범죄행위의 재발을 막기 위해 처벌 뿐 아니라 피해자 보호 등 관련 법·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