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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에 강서구치과의사회·이화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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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시상식

부채표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제14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서울특별시 강서구치과의사회'와 '전북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소속 이화준 전주고은이치과 원장'을 공동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종윤 서울 강서구치과의사회 회장. 부채표가송재단

송종윤 서울 강서구치과의사회 회장. 부채표가송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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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치과의사회는 2011년 9월부터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장애인 무료 진료봉사'를 시작했다. 올해까지 14년 동안 320명의 회원이 참여해 약 2500명의 장애인을 진료했다.

공동 수상한 이화준 원장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금요일 장애인특수학교인 '전주은화학교'를 찾아 무료 치과 치료를 이어왔다. 인도, 네팔, 몽골, 캄보디아 등에서도 의료 봉사에 힘쓰며 한국 치과 의료인의 봉사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2012년 부채표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국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6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채표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윤광열 동화약품 회장과 김순녀 여사의 사재 출연으로 2008년 설립됐다. 재단은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윤광열 의학상, 윤광열 의학공헌상, 윤광열 약학상, 윤광열 약학공로상 등을 제정해 학술 연구를 지원하며, 성적은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에게 장학금도 지급해오고 있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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