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유인항공기·전기 항공기 등 16대 항공기 개발 기여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부문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벤 다이어친 CTO는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기계공학 학사, 스탠포드대학교에서 항공우주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약 20년간 항공우주산업에 종사해 왔다. 아울러 실험항공기협회(EAA) 이사회 이사, 퍼듀대 항공우주학부 산업고문 등을 역임하고 있다.
벤 다이어친 CTO는 또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항공우주산업 스타트업인 오프너(Opener), 항공기 및 우주선 개발·제조업체인 스케일드포짓(Scaled Composites)에서 최고경영자(CEO) 및 고위기술직을 지냈다.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인 스페이스 쉽 원(Space Ship One)과 개인용 전기 항공기 블랙플라이(Black Fly) 등 16대의 획기적인 항공기를 개발하는 데 역할을 하기도 했다.
벤 다이어친 CTO는 "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37,0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3.27%
거래량
2,710,962
전일가
245,000
2021.02.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외국인, 2주 연속 '팔자'…2조 넘게 순매도 '여성 이사' 모시기 혈안된 기업들…전문가 '구인난' 지난해 이후 개인 국내 주식 100조 샀다
close
그룹은 인류의 이동 경험을 변화시킬 수 있는 뛰어난 인재와 기술을 갖춘 회사"라며 "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37,0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3.27%
거래량
2,710,962
전일가
245,000
2021.02.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외국인, 2주 연속 '팔자'…2조 넘게 순매도 '여성 이사' 모시기 혈안된 기업들…전문가 '구인난' 지난해 이후 개인 국내 주식 100조 샀다
close
그룹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37,0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3.27%
거래량
2,710,962
전일가
245,000
2021.02.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외국인, 2주 연속 '팔자'…2조 넘게 순매도 '여성 이사' 모시기 혈안된 기업들…전문가 '구인난' 지난해 이후 개인 국내 주식 100조 샀다
close
그룹은 2020년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미래 이동성 혁신을 위해 UAM사업에 활용할 비행체 비전 컨셉트 'S-A1'을 공개한 바 있다.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37,0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3.27%
거래량
2,710,962
전일가
245,000
2021.02.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외국인, 2주 연속 '팔자'…2조 넘게 순매도 '여성 이사' 모시기 혈안된 기업들…전문가 '구인난' 지난해 이후 개인 국내 주식 100조 샀다
close
그룹은 이번 벤 다이어친 CTO영입을 계기로 기체 개발 및 핵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오는 2028년까지 UAM시장에 진입한단 계획이다.
신재원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37,0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3.27%
거래량
2,710,962
전일가
245,000
2021.02.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외국인, 2주 연속 '팔자'…2조 넘게 순매도 '여성 이사' 모시기 혈안된 기업들…전문가 '구인난' 지난해 이후 개인 국내 주식 100조 샀다
close
그룹 사장(UAM사업부장)은 "벤 다이어친 CTO가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37,0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3.27%
거래량
2,710,962
전일가
245,000
2021.02.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외국인, 2주 연속 '팔자'…2조 넘게 순매도 '여성 이사' 모시기 혈안된 기업들…전문가 '구인난' 지난해 이후 개인 국내 주식 100조 샀다
close
그룹과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그의 개발경험은 앞으로 가장 혁신적인 UAM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