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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폭우에 실종된 20대 지적장애…이틀째 수색 작업

최종수정 2020.07.01 09:28 기사입력 2020.07.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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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지난달 30일 오전 강릉 시내에서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강원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지난달 30일 오전 강릉 시내에서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강원 영동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난달 30일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2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에 나선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7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서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A(27)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인력 30여명을 투입했으며 특정 한 구간의 CCTV에서 A씨의 동선을 일부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이날 오전 10시께 집을 나간 것으로 파악했으며 폭우 속에 길을 잃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수색은 1일 오전 9시에 재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30일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릉 강수량은 206㎜로, 이 지역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11년 이래 6월 하루 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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