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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UAE 정상회담…李대통령 "한국, UAE 건국 100년 계획 '핵심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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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분 동안 정상회담 개최
李대통령 "형제의 나라, 양국 관계 더 넓고·깊고·특별해지길"
UAE 대통령 "우주·국방 협력 확대"
"韓 업체가 건설한 교량처럼 양국 간 교량 많아"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을 만나 "앞으로 어떤 외교 상황의 변화가 있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양국 관계를 견고하게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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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UAE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UAE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형제의 나라에 와서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바라카 원전 사업, 아크 부대 등을 보면 양국의 협력 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난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계가 더 넓고, 깊고, 특별해지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100년 동맹'을 위한 전방위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UAE는 세계 6대 산유국인데도 민간 개발을 통해 경이로운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건국 100주년을 맞는 2071년까지 세계 최고 국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2021년 발표한 것으로 안다. 대한민국은 이 위대한 여정의 핵심 파트너"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한국은 양국의 '100년 동맹'을 위해 전방위적 협력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하며 "국방·방산·인공지능(AI)·원자력·보건·의료 등에서 공동 번영을 위해 양국이 거침없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무함마드 대통령은 "첫 중동 순방국으로 UAE를 택하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의 아버지이신 선대 대통령께서 섬으로 이뤄진 아부다비와 육지를 잇는 교량을 건설하기로 하고 한국 회사를 택했다. 그 교량이 아부다비와 육지를 잇는 것처럼 양국을 연결하는 교량도 많이 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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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카 원전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얼마 전 바라카 원전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런 협력이야말로 양국 파트너십이 공고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근간"이라며 "과학기술 분야에서 협력 증진을 원한다. 우주 분야와 인공지능(AI) 분야가 유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우주산업의 경우 한국과의 협력 성공작으로 '칼리파셋 위성 발사'를 꼽았다. 칼리파셋 위성은 2015년 UAE가 개발한 지구관측 위성으로, 개발 과정에서 한국 기술력이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국방 분야에서도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싶다"며 "UAE에 주둔하는 한국 아크 부대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이런 종류의 협력이 더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 문제인 평화 구축에서도 협력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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