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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반월·시화산단 녹지 등에 첨단산업용지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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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측 간석지, 신도시 자족용지 등도 활용
AI·R&D·지식서비스·도시첨단산업등 유치

경기도 안산시가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첨단산업용지 확보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 녹지 등 가용 부지를 활용한다는 구상을 내놨다.


안산시는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 언론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신산업전략 1.0'을 발표했다.

도원중 안산시 기획경제실장이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 언론브리핑에서 '신산업전략 1.0'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도원중 안산시 기획경제실장이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 언론브리핑에서 '신산업전략 1.0'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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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중 안산시 기획경제실장은 "이번 전략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기존 산업 기반에 인공지능(AI), 반도체, 지식서비스 등 첨단 산업을 결합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와의 연계를 통해 시의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특히 첨단 업종 유치를 위해서는 부족한 가용부지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 도시 내 유휴지와 개발예정용지를 활용해 가용부지를 최대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반월·시화산단 내 녹지 ▲동측·북측 간석지 매립지 ▲3기신도시 자족용지 등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반월·시화산단 내 녹지구역의 경우 단원구 원시동 일원 65만㎡가 대상이다. 시는 이중 일부를 첨단산업용지로 전환, AI·연구개발(R&D) 중심의 첨단산업단지인 초지테크노밸리(가칭)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 일대는 내년말 개통되는 KTX 초지역과 가까워 뛰어난 산업 입지를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

단원구 초지동 670 일대 42만㎡ 규모의 북측·동측 간석지 매립지는 첨단 제조와 지식서비스산업이 결합된 복합산단으로 개발하는 구상을 내놨다.


3기 신도시 내 장상지구와 의왕·군포·안산지구(의군안지구) 자족용지는 도심 접근성과 교통 여건을 활용해 직주근접형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지구계획에 따르면 두 지구내 자족용지는 34만㎡에 이른다.


시 전역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가운데 입지 여건이 우수한 지역은 첨단 대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대규모 산업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시는 새로 확보하는 산업용지를 반월·시화산단, ASV,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한 제조·R&D·서비스 융합형 산업벨트를 형성해 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내년 중 '신규 산업·물류단지 사업화 방안 용역'을 추진해 개발 타당성과 활용 가능성을 종합 검토한 후 오는 2028년까지 통합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신산업전략 1.0은 기존 산업군의 강점을 살리면서 첨단산업을 더해 새로운 성장축을 만드는 전략이 핵심"이라며 "산업 공간 혁신이 공고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산업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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