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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 모바일' 중국 출시 등 내년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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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서 미공개 MMO 공개 자신감
"내년 중 '아이온 모바일' 중국 출시"
"이달 말 자체 결제시스템 전환 완료"

엔씨소프트 가 하반기 기대 신작 '아이온2'를 필두로 내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레거시 지식재산권(IP)의 스핀오프를 통해 가치 확대를 지속한다. 3분기 적자 폭을 줄인 엔씨소프트는 신작들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 반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아이온2'. 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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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성취게임즈와 '아이온 모바일'을 공동 개발해 내년 중 중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 IP인 '아이온'의 후속작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모바일 버전도 출시해 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중국 게임사인 성취게임즈(옛 샨다게임즈)는 과거 '아이온'뿐만 아니라 넥슨의 '크레이지아케이드'와 '메이플스토리', 액토즈의 '미르의 전설2' 등을 유통한 경험이 있다.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아이온 모바일' 판호 발급을 자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 내년 상반기 '리니지W'를 동남아 시장에 재론칭하고, 북미·러시아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중국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확장의 문을 열 '아이온2'를 오는 13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25'에서 공개한다. 정식 출시일은 19일이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사전 예약자 수가 기대감이나 평가에 왜곡을 일으킨다고 판단해 공개하지 않았다"며 "지난달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가 2~3분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생각보다 더 호응이 좋은데 일주일 후에 (결과를) 보시는 게 나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스타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신더시티', '타임 테이커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공개 신작인 차세대 다중접속(MMO) 게임 1종도 추가로 공개한다. 이에 대해 "아주 잘 만든 게임으로, 내부 시연 후 기립박수를 쳤다"고 박 대표는 말했다. 홍 CFO도 "물밑에서 얼마나 착실하게 준비했는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시 시기는 내후년 초까지로 잡고 있다고 했다.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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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엔씨소프트는 수익성 개선 차원에서 모바일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정비뿐 아니라 변동비도 절감한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작은 게임들은 이미 전환했고,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내일, '리니지W'는 이달 말 적용할 것"이라며 "'아이온2'는 자체 결제 시스템을 디폴트로 넣으면서 개발을 진행했다. 이달 안에 모두 자체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퇴직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이 적자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매출은 36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0%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3474억원으로 엔씨타워1 매각 대금이 반영되면서 흑자 전환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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