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 이 급등하고 있다. 동아화성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영엠텍은 16일 오전 10시1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770원(21.26%)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삼영엠텍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공시를 통해 임경식 외 2인이 보유한 동아화성 주식 666만4802주(42.18%)를 1332억9604만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주당 인수가격은 2만원이다. 양수 후 삼영엠텍의 동아화성 지분율은 43.50%가 된다.
인수 목적은 사업 다각화다. 인수 대금은 보유 자금과 차입금을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 거래는 올해 12월16일에 종결될 예정이다.
반면 동아화성 은 630원(8.34%) 하락한 6920원을 기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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