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공제계약대출 금리를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은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0.5%포인트 인하된 금리로 최대 3개월간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공제계약대출은 새마을금고 공제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공제계약을 담보로 실행하는 대출이다. 개인 신용등급과 무관하고 중도 상환수수료가 없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에 처한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공제계약대출 금리 인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 활동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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