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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기업들, 싱가포르서 투자 상담 1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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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녹 2025'…뉴유니버스 IR 경연 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싱가포르 힐튼 오차드 호텔에서 '유녹(U-KNOCK) 2025'를 개최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싱가포르 힐튼 오차드 호텔에서 '유녹(U-KNOCK) 2025'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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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유녹(U-KNOCK) 2025'에서 국내 영화·애니메이션·공연·플랫폼 기업 열다섯 곳이 현지 기업 마흔두 곳과 상담 110건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부는 실제 투자 검토 단계로 진입했다. 우성배 콘진원 콘텐츠금융지원팀장은 "실질적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며 "해외 시장 안착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콘퍼런스인 '올 댓 매터스 2025'와 연계해 힐튼 오차드 호텔에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투자 설명회(IR), 1대1 상담, 네트워킹 리셉션 등에 참여했다. 일부 기업은 현지 벤처캐피털(VC) 다섯 곳을 상대로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 성장 잠재력을 발표했다.

IR 경연에서는 뉴유니버스(숏폼 IP·블록체인)가 대상을, 브러쉬씨어터(혼합현실 공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누리하우스(K뷰티)와 라라스테이션(엔터커머스)도 각각 수상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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