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씨제스를 떠나 새 소속사를 찾았다.
UAA(United Artist Agency)는 류준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류준열은 영화 '소셜포비아'(2015)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더 킹' '택시운전사'(2017) '리틀 포레스트'(2018) '돈' '봉오동 전투'(2019) '올빼미'(2022) '독전'(2023)과 넷플릭스 '계시록' 등에 출연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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