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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과 함께한 복지 체험의 장 '복지뮤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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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시장 김동근, 민간위원장 윤연희)는 지난 21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광장에서 '제3회 복지뮤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이 지난 21일 '제3회 복지뮤지엄' 행사에서 장기요양요원들을 응원하는 메모를 부착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김동근 시장이 지난 21일 '제3회 복지뮤지엄' 행사에서 장기요양요원들을 응원하는 메모를 부착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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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의정부 곳곳에서 추진 중인 복지정책과 민간 사회보장기관의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시민과 공유하고, 복지 체험을 통해 실질적 소통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사회보장서비스 제공기관의 홍보·체험 부스와 포토존 등 총 31개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복지뮤지엄은 단순한 전시 형식을 넘어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생활 속 복지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윤연희 민간위원장은 "복지뮤지엄은 2023년부터 시작돼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찾아줘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복지뮤지엄은 우리 시 복지정책과 서비스를 시민들께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복지서비스가 필요할 때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위기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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