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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불편사항은?"…광주은행, 톡톡자문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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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금융제도의 관행에 대해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공유하는 '금융현장소통 톡톡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금융제도의 관행에 대해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공유하는 '금융현장소통 톡톡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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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금융제도의 관행에 대해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공유하는 '금융현장소통 톡톡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은호 광주은행 부행장과 이길성 금융감독원 현장소통담당관, 강인근 은행연합회 차장, 금융감독원의 금융현장소통반 1명, 은행연합회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1명, 광주은행 고객패널 톡톡자문단 6명 등이 참여했다.

톡톡자문단 고객패널들은 간담회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금융상품 비교정보 플랫폼 구축 ▲모바일·온라인 대출 과장 광고 규제 강화 ▲대출 거절 사유 통지 의무 등 금융 관련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전달했다.


김은호 부행장은 "이번 간담회는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금융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제도 개선을 이뤄나가고자 고객패널 제도인 '톡톡자문단'을 지난 2017년부터 지속해서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고객 중심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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