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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외국인 정책 자문·유치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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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사무소 승격·이민청 유치 등 추진 논의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충청남도 외국인 유치위원회'. /충남도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충청남도 외국인 유치위원회'.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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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국제 인재와 다양한 외국인 주민을 수용하기 위한 운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외국인 유치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위원회 위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위촉식과 2부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위원회는 충남 외국인글로벌센터 운영 지원 방안과 외국인 정책 수립 방향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충남 외국인글로벌센터의 기능 및 운영 방향 ▲충남 외국인 정책 수립 방향 ▲충남 출입국사무소 승격 및 이민청 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

위촉직 위원은 이민·노동·교육·정책 등 다양한 외국인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갖춘 인사로 기관 추천과 공개 모집 등을 통해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고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정책 개발과 출입국사무소 승격 등 주요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표윤지 watchdo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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