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사이다 대명사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
롯데칠성 음료의 칠성사이다는 '사이다'의 대명사이자 추억의 또 다른 이름이다. 칠성사이다는 단순히 음료를 넘어 시대와 문화를 잇는 공감의 아이콘으로 여러 세대가 다 같이 즐기고 각자에게 다른 의미와 추억을 선사하며 역사를 이어 나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를 고려해 출시한 '칠성사이다 제로' 제품은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리면서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칠성사이다 제로의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를 출시했다.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는 '젤로 상큼한 제로'의 콘셉트를 잘 살려 청량한 사이다에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오렌지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제로 칼로리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기존 제품과 동일한 탄산감을 적용해 짜릿한 상쾌함을 제공한다. 칠성사이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내용물은 투명하게 담아냈다.
칠성사이다는 향후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페트병 도입을 늘리고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 작업을 지속 실천하며 친환경 브랜드로서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준수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시대와 호흡하며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칠성사이다가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 대표 탄산음료 브랜드로 고객에게 꾸준히 선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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