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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AI 음악 콘텐츠 창작교육 개설… "글로벌 뮤직프로듀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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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가 차세대 음악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연다.


동명대는 '2025 부산 콘텐츠코리아랩 B-CON 창작과정'으로 '디지털 송라이터: AI로 횡단하는 뮤직 프로듀서' 교육과정을 오는 7월 1일 개강한다고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지역 청년과 예비 창작자를 위한 무료 교육과정이다.


프로그램은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학과장 이우영)가 수행한다. 이 학과는 부산지역 음악·예술 콘텐츠 창작자 양성과 생태계 거버넌스 구축의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은 주 2회(화·목)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7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15명 이하의 소수정예반으로 구성되며 참가 희망자는 6월 26일까지 학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수강생을 선발한다.

커리큘럼은 엔터테인먼트 기획과 콘텐츠 유통, 사운드 프로듀싱 실무, 뮤직비디오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AI 음악 도구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수업이 특징이다.


이우영 교수는 "1인 크리에이터 시장의 성장과 AI 기반 창작 수요에 맞춰 설계된 교육"이라며 "부산 청년들이 국경과 지역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전 중심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대, AI 음악 콘텐츠 창작교육 개설… "글로벌 뮤직프로듀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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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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