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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고 학생들, ‘기리나래’ 서포터즈 발대… 현충시설 알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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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발대식 갖고 본격 지원 나서

부산지방보훈청이 청소년 보훈 인식 확산에 나섰다. 학생들이 주도하는 현충시설 서포터즈 활동이 본격 출범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이 부산외국어고등학교 현충시설 서포터즈 '기리나래' 발대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제공

부산지방보훈청이 부산외국어고등학교 현충시설 서포터즈 '기리나래' 발대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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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지난 17일 부산외국어고등학교(교장 최철호)에서 현충시설 서포터즈 '기리나래' 발대식을 열고 참여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리나래'는 "우리의 과거를 기리고, 모두의 미래를 향해 날아오르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역사와 보훈에 관심 있는 부산외고 학생들로 구성돼, 현충시설의 가치 확산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앞장선다.

한 참여 학생은 "현충시설의 의미를 배우고 우리 세대가 과거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학생들이 직접 현충시설을 찾아보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활동은 매우 뜻깊다"며 "기리나래의 활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현충시설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기리나래'는 연중 활동을 펼친다. SNS를 통한 콘텐츠 홍보, 체험 활동,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충시설을 소개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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