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고·대학생 400여명 참여
상명대학교는 '2025년 제15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재능을 가진 미래 무용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달 31일 현대무용 및 한국무용 부문 경연을 시작으로 이번 달 1일 한국무용, 발레 부문 순으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 계당홀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은 7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진행됐으며 부문별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는 한국무용 부문 이채윤(서울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 부문 윤채원(서울여자고등학교) 학생에게 주어졌다. 또 귀감이 되는 최우수교육자로는 설자영 선생님(선화예술고등학교), 박선희 선생님(광주로얄발레학원), 구도연 선생님(충남예술고등학교)이 수상했다.
홍성태 총장은 "예술적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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