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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30일까지 장마철 대비 '농업시설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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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고추·인삼 등 주요 농작물

전북 무주군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16일부터 농업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있으며 농작물 관리 요령 지도에도 주력한다.

무주군 청사 전경. 무주군 제공

무주군 청사 전경. 무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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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농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지도·연구직을 포함한 농업인상담소장 30여 명이 오는 30일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벼, 고추, 인삼 등 주요 농작물과 시설물을 살피며 배수로 정비, 비닐하우스 피복 비닐 보수, 환기창 점검 등 시설물 관리 요령 등을 공유 중이다.

또 기상예보 발령 시 재해 대응을 위해 전 농가에 문자도 발송하며 장마 기간 작목별 병해충 방제 및 사전·사후 관리 요령을 지도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른 장마와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행정에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점검과 지도는 물론, 피해 예방을 위한 대처요령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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