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민은행, 소상공인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 최대 2억원으로 확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카드매출 무상제공 서비스도 출시

KB국민은행은 개인사업자 대상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2억원까지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카드가맹점의 자금과 매출 관리를 지원하는 카드매출 무상제공 서비스도 출시한다.

국민은행, 소상공인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 최대 2억원으로 확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국민은행은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의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KB소상공인 신용대출' 비대면 상품의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최대 2억원까지 늘렸다. 대출 대상은 사업 기간 1년 이상 개인사업자로 금리는 지난 9일 기준 최저 연 3.43%다.


아울러 카드가맹점 개인사업자를 위해 카드매출 정보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우리가게 카드매출'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사업자는 KB스타뱅킹 알림을 통해 카드매출액과 입금액·입금 보류금액 등의 정보를 받아 일별·월별 매출 추이를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 확대와 카드매출 서비스 제공으로 소상공인의 자금 관리와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우리가게 카드매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1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 알림을 신청하고 혜택 정보 동의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사장님 지원금'을 지급한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포인트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