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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단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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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 양립하는 돌봄환경 조성

충남도교육청 청사전경./충남도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 청사전경./충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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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은 16일 오전 예산 충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에서 '충청남도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단은 지난 2021년 7월 20일 제정해 시행하는 '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에 의해 충남교육청과 충청남도, 충남사회서비스원,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통합지원단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3개 기관이 정기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와 아동돌봄 정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아동 돌봄 기관 간 업무 공유 ▲충남 온종일 마을방과후(힘쎈충남 마을돌봄터) 운영 성과 ▲기초늘봄협의체 지원 방안 ▲초등돌봄 실무 운영 협의 ▲아동돌봄 활성화 방안과 사업 추진 경과보고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됐다.


정은영 도 교육청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교 밖 돌봄시설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통합지원단을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자체 연계 학교 밖 늘봄교실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에는 2025년 기준 총 357곳의 학교 밖 돌봄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9304명의 학생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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