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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음식물처리기 판매량 전년 대비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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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한달 판매량, 작년 상반기 규모 넘어
"기술력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 선도"

쿠쿠의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에코웨일'이 출시 한 달 만에 폭발적인 판매 성장세를 이뤘다.


16일 쿠쿠는 지난달 음식물처리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전체 판매량과 지난달 한 달 간 판매량을 비교해봐도 판매량이 80% 이상 증가했다. 지난 4월 말 쿠쿠가 에코웨일 6세대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한 이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몰렸다는 것이 회사 분석이다. 이에 쿠쿠는 음식물처리기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쿠쿠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제품명 CFD-ENL201DCGW). 쿠쿠

쿠쿠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제품명 CFD-ENL201DCGW).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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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는 이러한 성장 배경에 자사의 독자적인 고온히팅 건조분쇄 기술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쿠쿠가 밥솥 시장 1위로서 강점을 지닌 히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한 차별화가 곧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중소 브랜드 중심의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가졌다는 점도 강점이다.


쿠쿠는 업계 최초로 건조분쇄형과 미생물형 두 가지 타입의 음식물 처리기를 선보였다. 2020년 2월 디자인을 고도화한 1세대 언더싱크 타입 제품으로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 진입했고, 경량화를 진행한 2세대 미생물 타입 제품, 미생물 관리를 개선한 3세대 미생물형, 다양한 식생활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인 4세대 건조분쇄형, 강력건조통을 탑재한 5세대 건조분쇄형 제품까지 끊임없이 시장 수요에 반응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점차 치열해지는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서 쿠쿠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술 개발을 통해 음식물 처리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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