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VAST엔터테인먼트와 장근석의 소속사 크래프트42이엔티는 이번 계약에 대해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됐다"며 "장근석이 작품을 통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양사가 다방면에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1993년 6살에 아동복 모델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4'(2003), 드라마 '황진이'(2006) '미남이시네요'(2009) '예쁜남자(2014),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2009) '즐거운 인생'(2017) 등에 출연하며 일본과 중국 등에서 한류 스타로 활약했다.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이 오랜 인연을 맺어온 연기 스승 강건택 대표와 설립한 배우 중심 매니지먼트 회사로, 류혜영, 신도현 등이 소속돼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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