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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민중기 "특별검사보 8인 대통령실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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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가 특별검사보 8명을 대통령실에 추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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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특검은 검찰 기자단에 "지난 15일 오후 11시께 대통령실에 특검보 8인을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명단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상 특검은 판사·검사·변호사직에 7년 이상 있던 인물로 특검보 후보자 8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할 수 있다.

대통령은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5일 내 4명을 임명해야 한다. 임명된 특검보는 사건과 관련된 수사 및 공소 제기된 사건의 공소유지, 특별수사관 및 관계 기관으로부터 파견받은 공무원에 대한 지휘·감독 등을 맡게 된다.


이들은 수사와 공소 유지를 맡게 되고, 그중 한 명은 수사 브리핑을 비롯한 공보를 담당하게 될 수 있다.


민 특검은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서울중앙지법원장을 지낸 판사 출신이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대학 동창으로 측근으로 꼽혔다. 문재인 정부 때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추가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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