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점장 신상훈)이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와 손잡고 인구감소와 저출생 문제 해소에 나선다.
두 기관은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외부 공간과 게시판을 활용한 홍보 캠페인을 지원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강연회·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신상훈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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