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3시 26분쯤 경기 파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인 7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또 해당 주택이 모두 불에 타고 인근 주택도 일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40여㎡ 규모 2층 주택을 모두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이웃 주민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 및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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