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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달 5일부터 물놀이터 6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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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도심 속 시원한 여름 나기

서울 은평구가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음 달 5일부터 8월 17일까지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은평구 물놀이터. 은평구 제공.

은평구 물놀이터. 은평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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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터는 2023년에 조성된 매바위어린이공원, 대조어린이공원, 은평평화공원, 구산동마을공원과 지난해 조성된 신도근린공원, 신흥어린이공원 등 총 6곳이다. 신도근린공원과 신흥어린이공원은 발을 담그며 쉴 수 있는 친수공간이 마련돼 보호자와 영유아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 정각부터 50분간 물놀이 후 1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매일 운영하며, 그 외 기간에는 주말인 토·일요일에만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이며, 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이 가능하다. 은평구는 1일 1회 용수(상수도)를 교체하고 2주에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전문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여름도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구민들이 물놀이터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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