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네이버페이, 기아 복지포인트 운영사 선정…국내 첫 '확장형' 모델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4년간 지급 포인트 2900%↑
삼성D·현대건설 등 고객증가

네이버페이는 기아 의 복지포인트 제도 운영사로 선정돼 확장형 복지 포인트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기아 복지포인트 운영사 선정…국내 첫 '확장형' 모델
AD
원본보기 아이콘

네이버페이의 확장형 복지 포인트는 별도 포인트 전환 없이 간편결제 사용처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방침에 따라 특정 사용처를 제한하거나 유효 기간을 설정하도록 설계했다.

임직원 전용 기업 복지 페이지와 전용 문의 채널뿐 아니라 기업 담당자가 포인트를 직접 지급 및 관리할 수 있는 포인트 파트너센터도 함께 열었다.


네이버페이 가맹점이라면 어디든 복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복지 포인트' 도입 기업도 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 현대건설 , 현대엔지니어링에 이어 지난 1월부터는 동서식품에서도 도입 중이다.

네이버페이는 서비스를 시작한 2022년부터 현재까지 복지 포인트 가입 기업은 12배 이상 증가했고, 지급 포인트 규모는 초기 대비 2900% 늘었다고 알렸다.


이미영 책임리더는 "기아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복지 포인트 제도는 임직원 개개인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복지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효율화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