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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앞두고 광주·전남 투표소 1,163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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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약자 배려해 1층·승강기 설치 장소 중심
거소·군인 유권자에 선거공보 우편 발송

광주와 전남 지역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소가 1,163곳으로 확정됐다.

지난 23일 서울역 대합실 TV로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가 생중계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서울역 대합실 TV로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가 생중계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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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주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는 357곳, 전남은 806곳의 투표소를 지정했다. 모두 1층이거나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이동 약자의 접근성을 고려했다.


각 세대에는 유권자의 성명과 투표장소, 시간 등을 담은 안내문과 함께, 전단형 선거공보가 발송됐다. 선관위는 전단형 선거공보를 제출한 세 후보자의 공보물도 함께 동봉했다.

거소투표자에는 거소 투표용지와 안내문, 책자형 선거공보가 발송됐다. 광주 2,500여명, 전남 7,600여명이다. 기표한 용지는 회송용 봉투에 넣어 6월 3일 오후 8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해야 한다. 우편물은 늦어도 6월 2일까지 우체국에 접수해야 하며, 요금은 국가가 부담한다.


이와 별도로 전남도선관위는 부대 등에서 거주 중인 군인과 경찰공무원 600여 명에게도 책자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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