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는 SKK GSB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AI MBA'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교육 과정에서는 AI 시대 항공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AI·데이터 분석, 공항 운영 경영전략 ▲항공 및 공항 분야 글로벌 기업 경영 전략 및 사례 연구 ▲비즈니스 프로젝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금요일, 토요일에 이뤄지며 2년간 45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AI MBA 과정을 통해 미래 비즈니스 경쟁력을 담보할 핵심 인재들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