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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종합병원장 사모님 됐다…남편 병원 승격 행사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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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허일 병원 종합병원 승격
"화성 서부권 두 번째 종합병원"

배우 염정아(52)의 남편이 운영하는 화성유일병원(병원장 허일)이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21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유일병원은 전날 신관 7층 하늘정원에서 종합병원 승격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남양읍 사회단체, 화성시 서부·동부·동탄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화성유일병원 병원장 허일, 배우 염정아, 정명근 화성시장이 20일 화성유일병원에서 열린 종합병원 승격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왼쪽부터)화성유일병원 병원장 허일, 배우 염정아, 정명근 화성시장이 20일 화성유일병원에서 열린 종합병원 승격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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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화성유일병원이 화성 서부권 두 번째 종합병원이 됐다"며 "그동안 넓은 면적 대비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화성 서부권은 종합병원이 단 한 곳뿐이어서 많은 시민이 불편과 불안을 겪었다"고 했다.


이어 "오늘의 승격식을 보며 105만 화성특례시민 모두가 어디서든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한다"며 "의료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개원한 화성유일병원은 화성 서부권을 대표하는 병원 중 하나로, 지난 2월 3일부터 진료를 개시한 산부인과를 포함해 총 12개 진료 과목을 운영한다. 이번 승격으로 종합병원, 응급의료시설, 병상 수 등이 부족했던 지역 내 의료 서비스 격차가 일부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유일병원 허일 원장의 아내인 배우 염정아도 참석했다. 단정한 셔츠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허 원장이 기념 연설을 할 때 휴대전화를 들어 남편을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또 커팅식은 물론 기념 촬영에도 함께하며 허 원장, 정 시장과 함께 손 하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염정아는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그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tvN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로 본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kimhj2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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