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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US오픈 출전 무산…'마지막 홀 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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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예선 탈락 26년 연속 등판 불발
36번째 홀서 보기 연장전 합류 실패
작년엔 대기 선수 간신히 출전 행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보기 때문에 울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US오픈 예선에서 마지막 홀 보기 때문에 탈락했다. AFP연합뉴스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US오픈 예선에서 마지막 홀 보기 때문에 탈락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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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벤트트리 컨트리클럽에서 치른 US오픈 예선에서 탈락했다. 26년 연속 출전이 보기 하나 때문에 무산됐다. 가르시아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 예선전 마지막 36번째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 7명이 겨루는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다. 예선전 탈락으로 다음 달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시작하는 US오픈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가르시아는 2000년부터 작년까지 25년 연속 US오픈에 등판했다. 지난해에도 US오픈에 나가지 못할 뻔했지만 대기 선수였다가 간신히 출전할 수 있었다. 그는 2020년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못할 때까지 메이저 대회 82개 대회 연속 출전 기록도 세운 바 있다.

2017년 마스터스 챔피언 가르시아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선 11승, DP월드 투어에서 16승, LIV 골프에서 2승을 수확한 베테랑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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