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2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남지역 경제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주요 정당에 전달했다.
이번에 제시된 공약과제는 ▲국가균형발전 ▲경남경제 활성화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 등 3개 분야 등 총 16건이다.
최재호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이번에 제안된 16건의 과제는 경남경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도권과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현안들"이라며"각 대선후보의 국정 공약에 반영돼 경남이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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