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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압타머사이언스, 폐암 진단키트 인도 진출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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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판매 계약 체결

압타머사이언스 가 폐암 조기진단 키트의 해외 생산·판매 계약 체결 소식에 2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압타머사이언스 주가는 일일 최대 상승 폭인 29.94%(324원) 뛴 1406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114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이내 급등세를 보였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이날 폐암 조기진단 키트 '압토티텍트렁 PCR 7'을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등 남아시아 4개국에서 생산, 판매하기 위해 인도 의료기기 업체 압피디헬스케어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이 진단키트를 이용한 폐암 진단 기술을 이전하고, 진단시약 원료를 독점 공급한다. 압피디헬스케어는 현지 생산시설 구축과 임상시험, 인허가 및 유통 등을 담당하며, 상용화 후 매출에 따라 압타머사이언스에 로열티 수익을 제공한다.


회사는 지난해 압피디헬스케어와 현지 판매·생산 제휴 MOU를 맺고 인도 시장 진출을 추진해왔다.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출하는 방식도 고려됐지만 생산단가와 국제 물류비용 부담으로 현지 생산방식으로 선회했다.

[특징주]압타머사이언스, 폐암 진단키트 인도 진출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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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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