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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발명의 날'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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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 60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

현대오토에버가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행사에서 발명장려유공단체로 선정됐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매년 발명의 날 행사를 열고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교육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 5가지 부문에서 포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SW 개발과 지식재산권 관리를 통해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전략적인 지식재산권 관리 체계를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현대오토에버가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현 법무기획팀 변리사, 심민정 법무실장, 김승우 법무기획팀 책임. 현대오토에버 제공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현대오토에버가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현 법무기획팀 변리사, 심민정 법무실장, 김승우 법무기획팀 책임. 현대오토에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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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는 ▲특허출원 ▲특허분석 ▲직무발명보상 등 지식재산권 관리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사내의 지식재산권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서비스인 '에이치 챗(H Chat)'을 활용하는 중이다. 현대오토에버 임직원은 '에이치 쳇'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식재산권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가 확보한 양질의 지식재산권도 주목을 받았다. 현대오토에버는 국내 3000여 건, 해외 8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출원 분야는 ▲차량 SW ▲내비게이션 ▲스마트팩토리 등이다. 특히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SW 분야의 국제표준인 오토사(AUTOSAR) 관련 특허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이다.

앞서 현대오토에버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한 '2023년 ICT 특허경영대상'과 한국지식재산협회 주관 '2024 기업지식재산대상'에서 각각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심민정 현대오토에버 법무실장(상무)은 "글로벌 베스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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