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 선거운동을 방해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는 특정해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에서 이 후보의 선거운동원에게 발길질을 시도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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