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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안실련, 연간 10만명 체험식 안전교육…안전강사 19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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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구안실련)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안전강사 자격을 보유하지 않은 회원을 대상으로 안전강사 자격 교육기관인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를 통해 19명의 안전강사를 양성 배출했다.


이번 강사 양성으로 1기 34명, 2기 20명, 3기 42명을 포함 총 115명의 안전강사가 배출됐다.

안전강사 자격증을 딴 대구안실련 회원 19명과 관련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강사 자격증을 딴 대구안실련 회원 19명과 관련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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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안실련에서는 어린이, 학생,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 화재, 재난, 생활안전 등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법을 중심으로 체험식 안전교육을 연간 10만명 넘게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강사 양성과정은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다양한 안전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한 강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는데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안전교육 방법을 학습하고 시연을 통해 실전 강의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강의 시연 심사발표시 안전교육의 이해와 전달 능력을 점검받아 안전 강사로서의 자격을 취득했다.


대구안실련 김중진 공동대표는 "이번 안전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강사를 배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전의식 확산과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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