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과 생활지도 등 공로
충남도교육청은 19일 오후 도 교육청 회의실에서 '2025년 청소년 선도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에서 청소년 선도·보호에 헌신해온 29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수상자들은 학교폭력 예방과 생활지도,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위기 청소년 상담과 선도 활동, 유해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을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지철 충남 교육감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우리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신 분들"이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아이들이 존중받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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