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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K오션플랜트, MRO 신사업 기대감에 8%대 강세…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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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가 선박 유지보수정비(MRO) 신사업 기대감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면서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오전 9시8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SK오션플랜트는 전장 대비 1750원(8.88%) 오른 2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2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SK오션플랜트에 대해 "선박 MRO 신사업과 해상풍력 수주 기대감이 맞물리며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9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선박 MRO 사업을 SK오션플랜트의 신사업으로 주목해야 한다"면서 "비전투함 MRO 사업에 올해부터 입찰하기 시작해 한 건 이상의 수주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연내 함정정비협약(MSRA)을 신청해 2026년 취득할 계획이다. 연간 4~5척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어 수천억원 규모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징주]SK오션플랜트, MRO 신사업 기대감에 8%대 강세…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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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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