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6일 오후 8시를 기해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경기 고양, 홍천군 평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각각 오후 8시, 8시30분 해제됐다.
전남 여수·광양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도 16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해제됐다.
다만 경기 남양주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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