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실습·안전수칙·정비 등 교육
경기도 안산시는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자전거 주행 실습, 교통안전 수칙 교육, 자전거 기본점검 및 정비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에 필요한 자전거와 안전 장비는 시가 제공한다. 희망자는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가 많은 동을 중심으로 교육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전거 초보자 등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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