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엔에스이엔엠, 걸그룹 '어블룸' 출사표…북미 진출 기대감 고조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3인조 걸그룹 어블룸이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에스이엔엠은 100% 자회사 매시브이엔씨의 소속 걸그룹 어블룸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더 가즈믹 테이블'에서 열린 'FMC 만찬회'에 참석해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비전과 각오를 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블룸 멤버들은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음악의 새로운 가치를 전하고 싶다"며 "어블룸만의 창의성과 열정으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FMC 만찬회서 글로벌 비전 선포
콴자 홀 전 연방의원, 이원필 회장에 감사패

3인조 걸그룹 어블룸(ablume)이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에스이엔엠은 100% 자회사 매시브이엔씨의 소속 걸그룹 어블룸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더 가즈믹 테이블'에서 열린 'FMC(Former Members of Congress) 만찬회'에 참석해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비전과 각오를 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에스이엔엠 자회사 매시브이엔씨의 소속 걸그룹 어블룸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더 가즈믹 테이블'에서 열린 'FMC(Former Members of Congress) 만찬회'에 참석해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비전과 각오를 다졌다. 엔에스이엔엠

엔에스이엔엠 자회사 매시브이엔씨의 소속 걸그룹 어블룸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더 가즈믹 테이블'에서 열린 'FMC(Former Members of Congress) 만찬회'에 참석해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비전과 각오를 다졌다. 엔에스이엔엠

AD
원본보기 아이콘

어블룸(아란, 새나, 시오) 멤버들은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음악의 새로운 가치를 전하고 싶다"며 "어블룸만의 창의성과 열정으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만찬회는 전직 미국 연방의원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어블룸의 북미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MC는 전직 미국 연방의원과 고위 보좌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민간외교 단체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어블룸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글로벌 리더들과 직접 교류하며 K팝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이날 한미 민간외교의 선구자인 김창준 한미연구원 이사장(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이 참석해 어블룸의 북미 진출에 대한 조언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창준 이사장은 최근 엔에스이엔엠 사외이사로 영입돼 어블룸이 북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존 사베인스와 존 켓코, 비키 하츨러, 콴자 홀, 브랜다 로렌스 등 전직 미 연방하원의원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대변인을 맡은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및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어블룸의 글로벌 행보에 힘을 실었다.


어블룸은 최근 첫 싱글 '에코(Echo)'로 아이튠즈 K팝 차트, 아마존 뮤직 등 해외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11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 브라질 등 10개국 상위권 진입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으로 어블룸은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네트워크 전략 및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만찬회를 계기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창의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의 성장을 다짐했다.


이원필 엔에스이엔엠 회장은 "세계 각국의 리더들과 직접 소통하며 어블룸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고 글로벌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