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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등학생 지구과학 축전' 광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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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대만 예비대표 참가…과학·문화 교류

국립광주과학관은 조선대학교·한국지구과학올림피아드위원회와 함께 '2025 동아시아 고등학생 지구과학 축전(ESF: Earth Scienc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전은 전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광주과학관에서 열린다. 한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3개국에서 지구과학 분야 예비 국가대표로 선발된 고등학생들이 참가해 교류와 학습을 진행한다.

2025 동아시아 고등학생 지구과학 축전 참가자들이 15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일본, 2024년 대만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총 3단계 교육 및 평가 과정을 거쳐 선발된 11명의 예비 국가대표가 참가했다. 광주과학관 제공

2025 동아시아 고등학생 지구과학 축전 참가자들이 15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일본, 2024년 대만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총 3단계 교육 및 평가 과정을 거쳐 선발된 11명의 예비 국가대표가 참가했다. 광주과학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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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들은 국립광주과학관의 숙박형 과학 캠프 시설인 별빛 누리관에 머물며 지구과학 수업, 천체관측, 야외 지질답사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각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소통 역량도 키울 예정이다.

이정구 관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아시아 청소년들이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 역량을 기르고 국제적 우정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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