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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1분기 영업익 209억원…"9분기 연속 흑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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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2813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9분기 연속 흑자 행진이다.

서진시스템, 1분기 영업익 209억원…"9분기 연속 흑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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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장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실적이 하락했다. 중대형 규격 신제품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 대용량 에너지가 필요한장소가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양의 전기를 출력할 수 있도록 20피트 규격으로 컨테이너의 크기가 대형화 되면서 기존 7피트 컨테이너 대체 수요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부문은 베트남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공급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서진시스템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핵심 부품의 대량생산 체계를 가속화해 글로벌 고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외형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 따라 위축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 고무적"이라며 "독보적인 대규모 생산 능력과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올해도 높은 수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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